다크초콜릿 효능 효과

하루 한입씩 먹는 다크초콜릿의 효능 효과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 누구나 좋아하는 초콜릿~
하지만 잘못된 인식으로 초콜릿은 무조건 살이 찐다라고만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다크초콜릿이라고
설탕함유량은 적으면서 초콜릿의 주 원료인 다크카카오가 성분이 좀 더 많이 함유된
제품이 나오면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사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크초콜릿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구요.

요즘 나오는 다크초콜릿은 설탕함유량이 적어서
다이어트시 모자란 달달함이나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들 찾고 있는데요.
이 다크초콜릿은 현대인의 질병인
비만이나 당뇨는 물론
시력저하를 막는데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밀크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카카오 함량인데요~
초콜릿은 기본적으로 카카오를 갈아서 버터, 설탕, 바닐라 등과 섞어서 만드는데
전문가들이 말하는 건강한 다크초콜릿 기준은
카카오의 비중이 70%를 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에는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다크 초콜릿의 주요성분인 카카오에는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플라보노이드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1년 미국 웨인주립대의
연구진이 연구를 한 결과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하루 30분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 다크초콜릿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물질을 실험용 쥐에서 투여했고,
이같은 결과를 얻었는데요.
특히나 식전에 먹는 다크초콜릿의 한 조각은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놀라운 연구도 있습니다.

주로 비만과 같이 발생한다는 당뇨에도
다크초콜릿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2017년 미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다크초콜릿을 즐기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항후 5년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절반 정도로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대사질환과 같이 오는
현대인이 많이 걸리는 시력문제에도 다크초콜릿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인카네이트워드대 연구진에서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낮은 밀크초콜릿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시각투명성 대비 민감도 또한 크게 개선이 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 다크 초콜릿에도 설탕과 버터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g 이상
섭취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량의
다크초콜릿만 섭취하자구요^^